*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 *
- 현금 흐름 관리
- 시스템 관리
- 사람 관리
- 세일즈 & 마케팅 -> 가장 중요한 기술
* 돈의 가장 중요한 법칙 *
"주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이번 장의 핵심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개인적으로 필수라고 생각하는 내용을 꼽아 보았다. 이제 본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I. 이 장의 핵심 내용
- 교육 수준이 높은 나의 가난한 아버지는 직업적 안정성을 중시했지만, 부자 아버지는 다양한 경험을 강조 했다.
- 나는 재능 있는 사람들의 수입이 형편 없는 데에 대해 늘 충격을 받는다.
- "일자리란 겨우 목구멍에 풀칠하는 것"이라는 옛말이 있다. 불행히도 수 없이 많은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 나는 젊은이들에게 얼마나 버느냐보다는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를 보고 일자리를 찾으라고 권한다.
- 인생은 운동하러 체육관에 가는 것과 많이 닮았다. 가장 힘든 부분은 가기로 결정하는 데에 있다. 일단 그것만 넘어가면 나머지는 쉬워진다.
- 이 세상은 가난한 인재들로 가득하다. 많은 경우 그들은 재정적으로 고생하거나 실제 능력보다 적게 버는데, 이는 그들이 아는 것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모르는 것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 기술적인 전문성에는 나름의 강점과 약점이 따른다.
- 돈을 주는 것은 대부분의 위대한 부자가문들의 비결이다.
II. 실천을 위한 질문
1. 재능이 아주 뛰어난데 돈은 별로 벌지 못하는 사람을 알고 있는가? 그들은 어떤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 재능이 아주 뛰어난데 돈은 벌지 못하는 사람이라.. 딱히 잘 모르겠다. 근데 일단 내가 돈을 잘 벌지 못하고 있는건 확실하니까 나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나는 돈에 대해 공부를 너무 안 한것 같다. 그냥 사회에서, 학교에서 주입하는 대로 '일개미'가 되기 위한 공부에만 몰두했던 것 같다. 돈은 그냥 월급 받고 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모이고 집도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지금부터라도 금융에 대해 공부를 시작한 것이 잘 했다고 생각한다.
2. 당신의 전문 분야 밖에서 다른 기술을 배우려고 모색한 적이 있는가?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 이전에는 없었다. 근데 작년, 재작년부터 시작했다. 클래스101에서 강의를 듣고, CAD로 귀금속 도면 그리기, 3D모델링, 이모티콘 생성하기, 블로그 강의 등등 반 이상은 솔직히 완강을 못 했지만 여러 분야의 강의를 들으며 다른 분야의 지식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리고 요즘 내 최대 관심사는 자동수입 부업을 만드는 것이라 그것에 관해서도 많이 찾아보고 있다.
3. 장기적으로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포지션에 뛰어들기를 거부하고 안정된 일자리에 그대로 머문 적이 있는가? 당신은 무엇 때문에 그런 결정을 내렸는가?
-> 음... 여태까지는 그런 적이 없다. 내가 몸 담았던 분야는 그렇게 큰 보상을 기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분야가 아니니까 말이다.
4. 만약 누군가가 자신의 경력을 위해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에 대한 조언을 구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어떻게 하라고 권하고 싶은가?
-> 되도록 빨리 현장에 들어가서 직접 부딪히며 배우라고 하고 싶다. 모든 일들이 그렇겠지만 이론과 실재는 너무나 다르다. 다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느끼지 않을까?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든 전혀 상관이 없는 일을 하든 일단 일을 배우려면 그 상황에 맞닥드려야 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5. 당신의 삶에서 기부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 주는 것이 당신의 성공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는가?
-> 기부는 많이 안 해봤지만 방생은 많이 했다. 이건 전생의 죄업을 참회하는 의미에서 행하는 것이고, 이로 인한 공덕이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세세생생에 악연을 맺은 모든 중생들에게 회향하니, 그들과의 업연이 풀리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방생은 참회이고, 참회는 내 삶의 일부이자, 죽을 때 까지 지속해야 할 과제라 할 수 있다.
6.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줄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 가장 쉽게는 가까운 종교기관이나 기부 단체에 찾아가서 현금을 기부하는 것이다. 돈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이니 가장 쉽다고 하겠다.
다음은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다. 유기견센터나 복지관, 또는 종교기관에 가서 틈틈이 봉사를 할 수 도 있고, 국경 없는 의사회 같은 NGO 단체에 투신하여 아예 봉사하는 삶을 택할 수도 있다. 이는 봉사하는 시간 내내 내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를 온전히 쏟아 부어야 하기에 꽤나 어려운 방법이기는 하다.
그 다음으로는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는 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문가는 비전문가에게 강의를 할 수도 있고,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요즘은 초보가 왕초보에게 가르쳐 주는 플랫폼도 많다. 따로 플랫폼을 찾기 어려우면 유튜브를 통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눌 수도 있다.